ktx이음1 KTX 사막을 넘어 우즈베키스탄 수출과 현대로템의 질주 2026년 5월 중앙아시아 사막 한복판에서 한국산 고속열차가 첫 손님을 태웠습니다. 타슈켄트에서 히바까지 1,020km, 최고 시속 250km로 달리는 이 열차의 심장부에는 이름도 없는 국내 협력사 600곳의 부품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습니다. 제가 이 사실을 처음 접했을 때 솔직히 가슴이 먹먹했습니다. 30년 전 프랑스 공장에서 칸막이 앞에 서야 했던 나라가 이제는 그 스승을 사막 수주전에서 꺾고 우즈베키스탄까지 질주하고 있습니다. 사우디 고속철도에 한국이 실제 수주 가능성이 있는지와 현대로템이 우즈베키스탄 수주에서 일본을 이긴 결정적인 이유 등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글 하단에 정리하였으니, 읽어 보시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. 기술이전 계약은 껍데기 도면만 넘겨받은 반쪽짜리 명절.. 2026. 9. 10. 이전 1 다음